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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figure class="photo-layout image photo_136137 float-center" data-idxno="136137" data-type="photo" style="max-width: 600px;"><div class="IMGFLOATING" style="position:relative;">
<img alt="" src="https://cdn.modoosearch.com/news/photo/202512/132111_136137_1157.jpg" ></div>
<figcaption>사진 = 뉴시스</figcaption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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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우 조진웅(49&middot;조원준)이 소년범 의혹에 휩싸였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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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&quot;보도 내용을 확인 중&quot;이라며 &quot;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입장을 전하겠다. 양해 부탁드린다&quot;고 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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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날 디스패치에 따르면, 조진웅은 고등학교 시절 중범죄로 소년보호처분을 받아 소년원에 송치됐다. 고교 2학년 때인 1994년 특가법상 강도 강간 혐의로 형사재판을 받았다. 본명이 아닌 아버지 이름 조진웅으로 활동하는 이유라고 짚었다.</p>




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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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보자들은 &quot;조진웅은 일진이었다. 무리들과 차량을 절도했고 성폭행도 연루됐다&quot;며 &quot;시동이 걸린 채로 길가에 세워진 차를 훔쳤다. 무면허로 차를 몰며 온갖 범행을 저질렀다. 장물을 사용하다 덜미가 잡혔다&quot;고 증언했다. &quot;조진웅 패거리들이 훔친 차량에서 성폭행을 시도했다&quot;며 &quot;조진웅 등은 이 사건으로 소년원에 송치됐다. 3학년의 반을 교정기관에서 보냈다&quot;고 했다.</p>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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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진웅은 2003년 연극배우 시절 폭행 혐의로 벌금형 처분도 받았다. 음주운전 전과도 확인됐다. 제보자는 &quot;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었고 극단 동료를 마구 때렸다. 그전에도 폭행으로 입건 된 적이 있어 벌금형이 나왔다&quot;며 &quot;영화 &#39;말죽거리 잔혹사&#39;를 찍은 이후 만취 상태로 운전대를 잡았고 면허가 취소됐다&quot;고 주장했다.</p>




	

배우 조진웅(49·조원준)이 소년범 의혹에 휩싸였다.뉴시스 보도에 따르면,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5일 "보도 내용을 확인 중"이라며 "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한 뒤 입장을 전하겠

父이름 쓴 조진웅, 성폭행 연루 소년범 의혹